"아시아의 매운 고추,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 청년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지킴이 한국문화글로벌화팀장 선저이 꾸마르 씨 2011년 07월 07일 (목) 01:44:13 강현주 기자 sunlove10@kookhaknews.com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킴이단의 한국문화 글로벌화팀장을 맡은 선저이 씨는 지난 7월 4일 발대식에서 국가브랜드위원회 이배용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받았다. 한국을 뜨겁게 사랑하는 인도의 젊은이가 우리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임무를 맡았다. 지난 7월 4일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에 참석한 선저이 꾸마르(24, 강원대 한국학 석사과정) 씨는 둥글둥글한 얼굴에 호기심어린 눈빛을 지닌 쾌활한 청년이었다. 인도 네루대학에서 한국어와 문학, 문화를 전공하고 2009년 한국정부초청 장학생으로 한국에 왔다. 원광대에서 1년간 한국어 어학연수 후 한국어로 한국학을 전공하고 싶어 강원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선저이 씨는 유창한 한국말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선저이 씨는 "한국과 한국문화를 널리 세계에 알리는 것이 한국학을 전공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본인의 의무"라고 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인도에 한국 기업이 급속히 증가해 거리를 지나는 학생이나 시민들이 한국 휴대폰을 들고 다니거나 한국 차가 지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신문에서도 '한국은 아시아의 작은 고추인데 아주 맵다. 매우 짧은 시간에 경제 선진국으로 올라간 나라 중 하나이고 특히 아시아에서 발전모델로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고 소개한 것을 보고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계기를 밝혔다. "한국에 온 이후 한국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식을 알게 되어 한국을 더 깊이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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